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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0 왜 SM은 JYJ를 괴롭히나?
글
소송을 건지 어언 2년째! 음반을 50만장 이상 판매하지 못하면 이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없고, 처음으로 50만장 이상 팔았던 4집<주문_미로틱>때는 고작 2~3%(5인이나눠야함).
SM은 그것도 안주려 경비로 빼고 뭐로 빼고 이런식으로 아티스트들의 땀과 노력에
정당한 보상을 해주지 않고 청소년착취라 불리는 식의 짓을 해왔습니다(지금도).
13년 불공정전속계약으로, 청소년들을 묶어두고 '너희들은 안돼''이게 니들의 정점이고,
이젠 내리막이니 우리말 잘들어라' 이런식의 인식을 세뇌시키고, 자기들이 아니면
꿈을 이룰수없다는 둥의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그 우리를 벗어나는 이들은 배신자라고 따돌리죠.
JYJ가 대형소속사없이 무리없이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자신들이 외치는 '가족'으로 꾸며진
'불공정계약'으로 얻었던 이익을 잃게 될것이고 (실제로 공정위는 계약기간을7년으로단축하라 함)
또다른 JYJ들이 나오고,,아이돌시장으로 현 대한민국 음악시장을 장악하고있는 대형기획사들의
힘을 전처럼 발휘할 수 없겠지요. 물론 당장 주식도 떨어질테고,
JYJ를 방해하는건 비단 기획사 사장들뿐 아니라 정치권 주주들도 있습니다.
현재 임기 중인 국회의원이 JYJ공정위 관련 조사를 방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유를 위해,말만 가족인 꿈을 억압하는 기획사를 나와서 앨범을 내고, 어렵사리 음원을 유통하고,
다른도움없이 스페인,독일,캐나다,미국,대만,태국,중국,일본 등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SM의 더러운 언론플레이로 악의적인 기사와 알바들의 악의적인 댓글들에도 꿋꿋히
꿈을 위해 노력하는 JYJ 청춘들. ...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참고기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12
에이전시 법도 그렇커니와, 지금 그문제는 소속사들 입장에선 장기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JYJ가 잘 될 수록 SM의 주가가 떨어집니다. 위의 뉴스에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주가. 아시겠습니까? 단기적으로 자기들 회사가치가 떨어지니깐 막는것입니다. 물론, JYJ가 전적으로 SM의 주식을 쥐고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년 12월- JYJ의 활동과 관련된 기사가 많이 떴던 달이죠. 이달의 sm주가는 최하치를 기록했습니다. SM소속 가수들이나 등등 엮인 사람들이 JYJ를 탐탁찮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속한 회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니까요. 동방신기 세명의 소송으로 전속계약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나서야 그들은 JYJ를 욕했습니다. 이중적이네요.
'가족'이란 단어를 운운하며 JYJ를 마치 배신자로 몰아가는 SM. 그들은 그럼 가족같이 대해주었을까요?SM-동방신기의 전속계약과 지금까지의 압박만 봐도 정말 가족같이 생각한 SM이라면 '가족' 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감히 입에 올릴 수 있을까요?
SM의 JYJ 활동방해
법원이 SM에게 JYJ활동 방해시 회당 2천만원 벌금 판결을 내렸습니다. 즉슨, 2009년 7월 가처분 소송부터, 2010년 7월 전속계약 해지 본소송을 기점으로 더 괴롭힘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언론플레이로 루머를 퍼뜨리고, 음반 발매 중지 신청까지 했다가 활동방해를 하지 말라는 법원의 판결에 어긋나니 취하했습니다. 현재 법원은 JYJ의 손을 들어주고 있으며, 이말은 SM과 JYJ(동방신기) 사이의 전속계약이 부당하며 불공정하니 무효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본소송 판결이 늦어지는 것은 SM을 증거제출을 미루고 있으며 시간을 계속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가에서는, JYJ의 멤버 김재중의 드라마섭외에 관련해서 심혈을 기울여 방해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최근 박유천군의 예능 출연 불발에 관련해서도 방송계 내의 사람들마다 서로 말이 다릅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PD는 "다 알면서 뭘 묻느냐, 우리도 눈치보느라 힘들다."
자사드라마 홍보하는게 최우선일 M사 연예뉴스에서는 '다른 좋은 아이템(컨텐츠)' 가 밀려서 취재하러 오지도 않았다 하며, 대신 교양국의 '기분좋은날' 같은 교양 프로그램은 취재한 방송분을 보낼 예정입니다.
아이러니하죠? 방송국의 높은관계자들이 대형기획사의 주식을 갖고있을 수 있지만 그들이 현재 보여주고 있는 것은. 권력남용. 물질 만능 주의. 자신들의 눈앞에 닥칠 단기적인 타격만을 생각하며 재능있는 인재들을 매장시키려는 것. 이런 권력지향적인 현실 속에서 대형소속사를 나온다는 것은 JYJ에게 정말 타격이 컸습니다.
+
SM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은 이제 JYJ가 필요없습니다. 그들이 다시 동방신기로 자기들 밑에서 활동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5명이 전부 나와서 동방신기 결성했어도, 현실적으로 자유로운 활동 기대하기는 힘들었을 것입니다. 왜냐, SM, JYP 같은 대형기획사들은 자기들 소속이 아니면 망하게 하는게 일입니다.
그들이 비록 소송이라는 어쩔수없는 길을 택하고 나왔을 때, 앞으로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나왔다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겪고있는 현실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인과응보라며 비웃는다면 그건 옳은 일일까요? 그런 사람들은 JYJ를 죄와죄라 부르며 안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라 믿었던 기획사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하고, 불공정계약을 지지하지 않겠다며 나온 이들입니다. '배신'이라는 단어는 이들에게 붙여질 수 없는 단어입니다. 그들이 '배신'을 당했으니까요.
JYJ 팬덤의 활동
사회, 서로 상호작용이 잘 되야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소비자는 위와같이 불만과 의견을
표출하는데, 판매자는 눈과 귀를 막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보려고 하고 있으니 열받지 않는게 이상한거겠지요. 허나, 이 관계가 단순한 소비자-판매자가 아닌, 시청자-방송사,기획사의 관계니 더 심각한 것입니다. 방송사는 편파,차별방송을 하면 안됩니다. 것도 공영방송이라는 곳들이 권력에 찌들어 특정인물들을 보이콧하고, 시청자가 용납하기 어려운 이유들(법원에서 방해하지 말라하는데 왜 서로 짜서 방해를 하는가)을 대가며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언론,대중매체라는게 객관적이지 않고 한쪽편을 든다면, 현재 대한민국 대중매체의 앞날은 캄캄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잘못된 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되었다"라고 외치는 사람을 몰아세우나요?
왜,모두가 YES 라 외칠때 NO라 한다고 사회적 왕따를 시키는 오늘날의 현실을 당연하게 생각하나요?
당신은 불공정을 당연하게 생각하나요?
JYJ의 팬덤은 기존의 팬덤과는 다른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그러려니 하고 참아왔거나 간과했던 방송계와 연예계의 비리와 불공정에 분노하며, 자기들 소속이 아니라고 사회에서 아예 흔적을 지워버리려는 그런 자들에게, 단순한 팬덤입장만이 아닌, 소비자로서, 시청자로서,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사람으로서...
밝고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는 마음을 지하철,버스,풍자 광고 등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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