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웃기고 뻔한스토리가 아니다!
이건무슨 추리물이냐능..이런거 존나좋다능..ㅠ



1. 곶감
    - 잠에서 깬 박유천을 비춰주면서 주안상을 보여주는데 곶감을 클로즈업
       어린 부용이가 언니에게 곶감을 가져다주다가 화상을 당하기도 했고
       독살 방법이 비상가루를 곶감에 묻힌거라고 했으니 뭔가 중요한 매개체임  

2. 빈궁이 물에 빠져 있는 모습과 용태용이 물에 빠진 모습 오버랩
    아직 용태용 에피가 나오기도 전인 시작 5분만에 둘의 손이 겹쳐진다는 건 의미가 있음!!

3. 어린 세자의 미인이 좋아
    "소자는 인물이 아름다운 처녀를 세자빈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세자빈이 된 들 날마다 독수공방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사옵니까" 라고 함 그 때 길용우가 의미심장하게 웃음     
    벽반에서 시놉본 횽아가 그러는데 드라마상에서 동생이 더 예쁘고 총명한 설정이라고 함
     (근데 우리는 소현이가 더 예쁘게 보였다는게 함정ㅋㅋㅋ)

4. 화상 자국
    현재시대의 어린 박하가 혼자 라면을 끓여먹겠다고 하다가 냄비에 얼굴 데이는 장면이 있음
    과거 부용과 같은 자리에 화상이 입는 설정도 독특함

5. 트럭과 우유
   현재시대 어린 홍세나가 트럭에 누워서 자고있던 박하에게 우유 던져주고 지퍼를 잠근다
   동생이 깨서 우유를 보고(우유 클로즈업) “언니 가서 우유 사올게 여기 그대로 있어” 라는 말을 기억해      
   내고 언니가 왔었다는 걸 알고 지퍼를 열어 언니를 부르지만 언니는 뒤돌아 걸어간다
   - 나중에 박하가 기억을 되찾게 되는 계기가 우유가 아닐까? 머 이건 확실치 않음 ㅎㅎㅎㅎㅎㅎ
   - 근데 아무리 애가 자고있지만 트럭뒤에 동생을 놓고 갈 수 있는지 완전 의문임
      여튼 결국 우리 박하는 그 트럭집에 입양되어 인물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트럭 운전도 잘함 ㅋㅋㅋ

6. 언니방에서 자수를 두고 있는 부용이
    부용이가 자수를 두고있는 방이 언니방임
    언니가 결혼해서 자기 방이 됐을 수도 있는데 부용이가 보료위에 앉지 않고 맞은편 바닥에 앉아있음
    이것도 나름 의미가 있는것일까?

7. 수수께끼    
    살아도 죽고 죽어도 사는 것은 무엇일까? (근데 언니인 세자빈은 모를것이라고 세자가 확신함)
    갤러들의 예상 (기억, 곶감, 나비 등등의 의견이 있음)
    이 수수께끼의 답이 사건 해결과 관련이 있을듯 (아~~알고 싶어라!!)

8. 서로의 얼굴을 모르는 주인공들!!
    - 뉴욕 용태용과의 첫 만남의 현장! 과거에서 날아온 나비가 매개체가 됨
    - 사과에 맞은 용태용이 이마를 짚느라 얼굴을 가리고 있어 한지민은 용태용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과서 세자는 부용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상처 가리개때문에)
       현재 박하는 용태용의 모습을 보지 못해 세자를 봐도 누군지 알지 못한다.

9. 용태용과 용태무 요트에서
    - 용태용은 넘어져 머리를 부딪힌 후 바다에 빠진다.
       박하도 머리에 큰 상처가 있어 기억상실이고 용태용도 물속에서 깨어나지만 기억상실일 가능성이 크다

10. 사건을 덮으려는 세자빈 가족
     세자빈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나 세자빈의 아버지와 오빠가 사건을 덮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세자빈 독살 사건은 세자빈의 아버지가 만든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왜???? 왜 자기 딸을 죽이려고 하지? 어서 알고싶다;;;;

11. 송만보가 세자빈께서 독을 먹고도 스스로 부용지까지 걸어올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렇다면 세자빈은 독을 먹은 채로 정말 산책을 나갔던 것일까? 아니면 끌려간것일까? 이것도 풀어야 
      할 의문점!!!          

12. 목을 돌려 바라보는 현무
     세자빈마마를 목격한 사람을 만나러 뛰어가는 도중 거북이(현무)가 목을 돌려 쳐다봄
     벽반에서 돈토코이 횽이 현무에 대한 설명을 가져왔었는데 아래와 같음
      <고대에서는 거북의 등이 둥그래서 하늘을 닮았고 등이 갈라진 것에서 별자리를 봤다고 하네.
        등은 하늘처럼 둥글고 배는 땅처럼 평평해서 우주의 축소판으로 보고 신성하게 여겼다고 함.
        또 현무는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 용태용과 세자빈(?)이 물에 빠져죽고..
        물속에서 두 사람의 손이 스치듯이 닿는것도 뭔가 연관이 있을것 같어...> 라고 했음 의미가 있는
        설정일지도....

13. 일식
     자객들에게 쫓기다가 절벽을 뛰어넘는 순간 현대로 이동!!  
     그 순간 일식이 클로즈업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단순 판타지의 표현?

14. 2년의 시간이 흐름
     생선가게에서의 대화를 통해 2년의 시간이 흐른 것을 알 수 있음
     "너 한국 들어온지 2년만에 니 가게 오픈하면 너 대박 출세한거 아니냐?"  
     그리고 길었던 세나 머리가 짧아졌음
     그럼 그 2년동안 용태용은 어떻게 된거지?? 기억상실인채로 현재에 살고 있나?
     아님 과거로 돌아가 이각의 행세를 하게 되나?

15. 박하의 집
     물을 마시다가 세자 일행을 보고 놀란 박하가 유리잔을 깨트려서 세자와 신하들을 깨움

[^디씨드갤펌]

 

 



이번포스팅짤은 앙세자전하위주로 올렸으나..ㅎ
주인공들 전부다 느무느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대부분뽕굴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