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3 보고싶다 정우 유천 그림.jyj

프롤로그 사진, 정우가 창고 바닥에 엎어져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정우가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을 뒤지는데 눙물을 뚝;뚝; 은 아니고 더 가슴 아프게 한방울이 맺혀있는 사진에 시선이 고정..!

사진과 비슷하게 조명이 저쪽으로 가게하고 찍어보았음..

정우야ㅠㅠㅠ 한정우ㅠㅠㅠ

조명을 좀 더 밝게 비추어 보았습니당 ㅎ

모든 걸 놓아버린 듯한 눈빛에 그리면서 맘이 아팠던..ㅠ
울어버릴 것 같이 꾹 다물은 입술도 ㅠ
촉촉하게 속눈썹까지 젖어버린 눈도..
살짝 찡그려 누운지라 이마도 찡그려있는..

그냥 박유천=한정우
한정우=박유천

울지마 정우야ㅠㅠ
나도 정우의 세계를 존중해주겠어
울어 정우야ㅠㅠ
(이러고 이썽~ㅋㅋㅋㅋ)

아무튼 정우가 보고싶은 밤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