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속에 포옥 들어가 있는 게 아가아가하네..ㅎ


보송보송한 뿅아리 같다><

저기 베개에 거뭇한 부분은 원래 씨앗 머리가 있었던 자리인데
수정하느라 저리 됐다ㅠ
근데 너무 파스텔을 많이 칠한지라,
하얀색으로 까만색을 덮느라..

더이상 색이 먹히지 않았음ㅠㅠ
너무 슬픔ㅠㅠ

그래도 베개를 희생하고 준구얼굴을 원래 사이즈로 만들어야 맘이 편하니까
베개 그까이꺼;)


▲ 바로 위에 것이 원본 색과 제일 가깝게 나왔다~


이건 좀 더 활기있게 보정한 것^^
색감이 제일 이쁜 것 같다~

이불 폭 뒤집어 쓰고 있는 귀요미


▼ 아래는 침대준수 원본 사진.. 그림이 미흡한지라 사진으로 마무리~
역시 사진은 최고시랑께~
뽀얀 준수 스릉흔드ㅠㅠ